iH, ‘제물포역 북측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추진협약 체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iH(인천도시공사)는 최근 디엘이앤씨 및 현대건설 컨소시엄과 '제물포역 북측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추진과 관련, 민간사업자 사업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제물포역 북측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은 공공과 민간이 함께 협력, 전국 최초 리츠(부동산투자회사) 방식으로 추진하는 프로젝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iH(인천도시공사)는 최근 디엘이앤씨 및 현대건설 컨소시엄과 ‘제물포역 북측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추진과 관련, 민간사업자 사업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제물포역 북측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은 공공과 민간이 함께 협력, 전국 최초 리츠(부동산투자회사) 방식으로 추진하는 프로젝트다.
iH는 앞으로 저이용·노후화되고 있는 제물포역 일원에 양질의 공공주택을 공급함으로써 원주민 재청작 지원과 원도심 균형발전을 도모하게 된다.
iH는 지난 11월 7일 지역 주민들과 내·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평가위원회 및 주민협의체 투표를 통해 디엘이앤씨 및 현대건설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 바 있다.
우선협상대상자와 약 두 달여간의 협상을 통해 기본사항에 합의했으며 내년도에 복합사업계획 승인, 보상, 이주사어을 마친 후 오는 2025년 철거 및 건축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어 2029년 공동주택 입주 일정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조동암 iH 사장은 “민간사업자, 주민들과 함께 고민하고 국토교통부, 인천시, 주택도시보증공사 등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사업의 안정성, 신속성을 확보할 계획”이라며 “iH의 모든 역량을 동원해 성공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시동생 강간 10년, 아이까지 출산하고 속인 30대 형수
- 로또1100회당첨번호 '17·26·29·30·31·43'…1등 당첨지역 어디?
- 손흥민과 함께 국가대표 공격 주축→'성관계 영상 스캔들' 주인공…황의조 [뉴스속인물]
- 마네킹 속옷 벗기고 성적행위…CCTV에 찍힌 남성들
- 이은미, 건강상 이유로 공연 중단…“관객에 죄송”
- "이재명, 25일 위증교사도 징역형 선고 가능성" [법조계에 물어보니 555]
- '중폭' 개각할까…윤 대통령과 한 총리는 논의 중
- "명태균 영향력, 실제 있었나 아니면 과도하게 부풀려졌나" [법조계에 물어보니 554]
- 서양의 풍자·동양의 서정… '아노라'와 '연소일기'가 그린 현대 사회의 균열 [D:영화 뷰]
- 장유빈 제네시스 대상 “세계적인 선수로 다시 인사 드리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