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고궁박물관, 새해 왕실 유물 스탬프여행 선보여

이재형 2023. 12. 31. 11: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은 새해 2일부터 스탬프여행 '국립고궁박물관 담다'를 새로 시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우리나라 왕실유물에 대한 국민 관심을 높이기 위해 기존 박물관 도장 찍기 여행을 개편한 것으로, 박물관 대표 유물카드와 스탬프 10종을 새로 제작했다.

책갈피 형태 스탬프 북은 각 유물의 국·영문 명칭과 설명이 적혀 있고, QR 코드로 고궁박물관 누리집(www.gogung.go.kr)에 접속해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는 기능을 갖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립고궁박물관 담다' , 층마다 특색 있는 스탬프 구성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이 새해부터 시행하는 스탬프여행 ‘국립고궁박물관 담다’. 문화재청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은 새해 2일부터 스탬프여행 ‘국립고궁박물관 담다’를 새로 시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우리나라 왕실유물에 대한 국민 관심을 높이기 위해 기존 박물관 도장 찍기 여행을 개편한 것으로, 박물관 대표 유물카드와 스탬프 10종을 새로 제작했다.

고궁박물관은 도장을 찍는 공간에 해당 유물을 전시하고 관람 동선과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있도록 구성, 관람객은 층별로 다른 색상의 도장을 수집하면서 상설전시실 유물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또 도장 용지는 특별 제작된 봉투에 담아 기념품으로 간직할 수 있다.

책갈피 형태 스탬프 북은 각 유물의 국·영문 명칭과 설명이 적혀 있고, QR 코드로 고궁박물관 누리집(www.gogung.go.kr)에 접속해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는 기능을 갖췄다.

‘국립고궁박물관 담다’ 스팸프 북. 문화재청

이 프로그램은 관람객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박물관 입장료는 무료다. 

정부대전청사=이재형 기자 jh@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