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경찰 연말연시 음주단속 취소 15건 등 20건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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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이 연말연시 도내 음주운전 단속을 통해 면허취소 15건 등 20건을 적발했다.
경남경찰청은 지난 30일 오후 10시부터 자정까지 창원시 북창원·연화산·사천TG 등 3곳에서 음주운전 단속을 실시해 20건(취소15, 정지5)을 적발했다고 31일 밝혔다.
경찰은 이날 단속에 교통경찰 등 122명과 순찰차 61대를 동원해 지난 30일 오후 10시10분쯤 창원시 북면에서 면허 취소 수치의 술을 마시고 승용차를 운전하던 50대 남성 등을 적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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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이 연말연시 도내 음주운전 단속을 통해 면허취소 15건 등 20건을 적발했다.
경남경찰청은 지난 30일 오후 10시부터 자정까지 창원시 북창원·연화산·사천TG 등 3곳에서 음주운전 단속을 실시해 20건(취소15, 정지5)을 적발했다고 31일 밝혔다.
경찰은 이날 단속에 교통경찰 등 122명과 순찰차 61대를 동원해 지난 30일 오후 10시10분쯤 창원시 북면에서 면허 취소 수치의 술을 마시고 승용차를 운전하던 50대 남성 등을 적발했다.
경찰 관계자는 “향후 교통사고 위험지역 순찰 강화와 함께 해넘이·해맞이 행사장 주변에서 일제 음주운전 특별 단속을 통해 음주운전 척결에 나설 계획이다”고 밝혔다.
창원=강민한 기자 kmh0105@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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