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덕산코트랜’ 강환수 대표, 이웃사랑 성금 1000만원 쾌척

영남취재본부 구대선 2023. 12. 31.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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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산코트랜 강환수 대표가 경북도청을 방문해 이웃사랑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대구 달성군에 자리 잡은 덕산코트랜은 산업용 냉각기와 항온항습기, 온조기, 공조기를 개발하는 기업으로 최근 사회적,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자 나눔에 동참했다.

강환수 덕산코트랜 대표는 "우리의 참여가 온정을 모으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기원한다"며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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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산코트랜 강환수 대표가 경북도청을 방문해 이웃사랑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대구 달성군에 자리 잡은 덕산코트랜은 산업용 냉각기와 항온항습기, 온조기, 공조기를 개발하는 기업으로 최근 사회적,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자 나눔에 동참했다.

덕산코트랜 강환수대표(중앙)가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기탁한 뒤 이철우 경북도지사(왼쪽2번째),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왼쪽 첫번째)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환수 덕산코트랜 대표는 “우리의 참여가 온정을 모으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기원한다”며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제가 더욱 얼어붙은 요즘 시기에 온정을 나눠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오늘의 이 따뜻한 마음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내년 1월 31일까지 희망2024나눔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12월 말 현재 사랑의 온도는 80도를 넘고 있어 많은 기부자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

영남취재본부 구대선 기자 k586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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