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돋이 볼 수 있어요"…새해 첫날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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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진년 새해 첫날인 1일 전국이 대체로 맑아 대부분 지역에서 해돋이를 관측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이 대체로 맑거나 구름 많은 날씨를 보여 구름 사이로 해돋이를 볼 수 있겠다.
다만 동해안과 제주도는 해상에서 낮은 구름이 유입돼 해돋이를 보기 어렵겠고 일부 지역에서만 구름 사이로 볼 수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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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이휘경 기자]
갑진년 새해 첫날인 1일 전국이 대체로 맑아 대부분 지역에서 해돋이를 관측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이 대체로 맑거나 구름 많은 날씨를 보여 구름 사이로 해돋이를 볼 수 있겠다.
다만 동해안과 제주도는 해상에서 낮은 구름이 유입돼 해돋이를 보기 어렵겠고 일부 지역에서만 구름 사이로 볼 수 있겠다.
낮부터 늦은 오후 사이 제주도에, 밤부터 2일 오전 사이 경기 동부와 강원 내륙·산지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0.1㎝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7∼4도, 낮 최고기온은 4∼11도로 예보됐다.
경기 북부와 강원 내륙·산지를 중심으로는 아침 기온이 -5도 이하로 낮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다만 충남·전북·광주는 오전에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사진=연합뉴스)
이휘경기자 ddeh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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