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앞두고 로또 1등 13명 22억씩…수도권서 6명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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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00회 로또 1등 당첨자 13명은 새해를 앞두고 당첨금으로 각각 22억원을 차지하는 행운을 거머쥐었다.
서울과 인천, 경기도 등 수도권 지역에서 1등 당첨자가 절반가량 나와 눈길을 끌었다.
31일 로또복권 운영사인 동행복권 홈페이지를 보면 당첨번호 6개를 모두 적중시킨 1등 당첨자는 서울과 인천, 대전, 경북 등 전국 복권판매소 13곳에서 나왔다.
1등 당첨자 13명은 각각 22억757만5472원을 수령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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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26, 29, 30, 31, 43’…보너스 ‘12’
제1100회 로또 1등 당첨자 13명은 새해를 앞두고 당첨금으로 각각 22억원을 차지하는 행운을 거머쥐었다.
서울과 인천, 경기도 등 수도권 지역에서 1등 당첨자가 절반가량 나와 눈길을 끌었다.
로또 1등 당첨번호는 ‘17, 26, 29, 30, 31, 43’으로 30일 뽑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12’다.
31일 로또복권 운영사인 동행복권 홈페이지를 보면 당첨번호 6개를 모두 적중시킨 1등 당첨자는 서울과 인천, 대전, 경북 등 전국 복권판매소 13곳에서 나왔다.
중복 당첨자가 나온 복권판매소는 없다.
1등 당첨자 13명은 각각 22억757만5472원을 수령하게 됐다.
이들 중 12명은 자동으로 번호를 선택했다.
지역별로 보면 1등 당첨자는 서울 등 수도권에서 많이 배출됐다.
서울 관악구와 강서구, 인천 남동구와 부평구, 경기도 고양·구리 복권판매소에서 1등 당첨자가 한 명씩 나왔다.
당첨자 13명 중 6명이 수도권에서 나온 것이다.
대전 서구와 강원도 원주, 충남 천안·당진, 경북 포항·양산, 경남 진주 복권판매소에서도 1등 배출자를 각각 배출했다.
2등 당첨자는 81명이며 당첨금은 5905만373원이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4만6262명이며,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250만3154명이다.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다.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받을 수 있다.
손재호 기자 sayh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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