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은, ♥박위 생일 편지에 '눈물'…"평생 같이 보내야 돼" 애틋 (위라클)

이슬 기자 2023. 12. 31.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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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연애 중인 송지은, 박위가 달달한 일상을 공유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송지은, 박위는 송지은의 생일을 맞아 레스토랑에 방문했다.

박위는 "생일 축하한다"라며 마음을 전했다.

박위는 생일 선물과 편지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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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공개 연애 중인 송지은, 박위가 달달한 일상을 공유했다.

30일 유튜브 채널 '위라클'에는 '벚꽃필때 만나 함박눈을 맞기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송지은, 박위는 송지은의 생일을 맞아 레스토랑에 방문했다. 박위는 "생일 축하한다"라며 마음을 전했다. 박위는 생일 선물과 편지를 준비했다. 박지은은 "못 읽겠다"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박위는 "무서운 얘기 하나 해줄까"라며 "평생 나랑 생일 같이 보내야 된다"라고 이야기했다. 송지은은 "약간 소름 돋았다"라고 말하며 웃었다.

한편, 송지은은 2009년 걸그룹 시크릿으로 데뷔해 가수와 배우 활동을 병행했다. 박위는 드라마 '부활' 등을 연출한 박찬홍 PD의 아들로, 2014년 사고로 전신마비 판정을 받고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희망을 전파하고 있다.

사진=유튜브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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