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스카스상' 김승혜 "개벤져스 '골때녀' 방출돼 마음 아프지만…" [SBS 연예대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승혜가 '골때녀 푸스카스상'을 품에 안았다.
이날 '골때녀 푸스카스상'의 영예를 안은 이는 FC개벤져스의 김승혜였다.
김승혜는 "이런 자리에 못 올 줄 알았는데 '골때녀'라는 좋은 프로그램 덕에 올 수 있어 기쁘다. 다른 상은 모르지만 푸스카스상은 꼭 받고 싶었다. 개벤져스가 저 세트피스를 만들려고 6개월간 연습했는데 다섯손가락 안에 들 정도로 성공한 적이 없었다. 저 때 저희가 다 같은 마음이라 된 것 같다"면서 개벤져스 멤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김승혜가 '골때녀 푸스카스상'을 품에 안았다.
30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상암 SBS 프리즘타워에서 '2023 SBS 연예대상'이 진행됐다. 이날 MC는 이상민, 이현이, 김지은이 맡았다.
이날 '골때녀 푸스카스상'의 영예를 안은 이는 FC개벤져스의 김승혜였다.
김승혜는 "이런 자리에 못 올 줄 알았는데 '골때녀'라는 좋은 프로그램 덕에 올 수 있어 기쁘다. 다른 상은 모르지만 푸스카스상은 꼭 받고 싶었다. 개벤져스가 저 세트피스를 만들려고 6개월간 연습했는데 다섯손가락 안에 들 정도로 성공한 적이 없었다. 저 때 저희가 다 같은 마음이라 된 것 같다"면서 개벤져스 멤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이번에 저희가 방출이 됐다. 그래서 되게 마음이 아픈데, 이렇게 좋은 상을 주셔서 감사하고, 연예대상에서 축구로 상을 받는다는 거 자체가 좋다. 사랑하는 우리 가족 사랑한다.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사진= 'SBS 연예대상' 방송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치과의사 이수진, 경호원까지 고용했는데…안타까워 어쩌나
- '임신' 손연재, 본격 출산 준비 "밖에 어떻게 나가지?"
- 홍진영, 삼성 이재용 회장과 결혼설…관계자들 "가짜 소문 황당'
- 이봉원 "박미선과 이혼 택하겠다"…돌발 발언에 출연진 '당황'
- '임블리' 임지현, 박준성 대표와 8년 만에 파경…아들은 공동 육아
- "당신이 정답이니까요" 故 송재림, 과거 수능 수험생 수송 봉사 선행 재조명 [엑's 이슈]
- "앞으로 평생 볼 일 無" 유병재, 뉴진스 하니와 무슨 일 있었길래?
- 고현정 "연하 킬러? 남배우 막 사귄다고…말도 안 돼" 루머 일축→억울함 폭발 (고현정)
- 사강→윤세아, 거짓 나이로 데뷔 "원치 않았는데"…공통된 이유 뭐길래 [엑's 이슈]
- 티아라 아름, 전남친과 결별 안 했다…출산 직후 임신까지 [엑's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