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런닝맨' 멤버, 하나둘 사라져 5명…끝까지 최선 다할 것" [SBS 연예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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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재석이 줄어든 멤버들에 대해 언급했다.
30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상암 SBS 프리즘타워에서 '2023 SBS 연예대상'이 진행됐다.
이날 올해의 프로그램상 후보들을 소개하던 중 '런닝맨' 팀이 소개되자 유재석은 "일단 (올해의 프로그램상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무엇보다 많은 분들이 함께해주셨는데, 저희가 멤버들이 많을 땐 8명이 함께했는데, 하나 둘씩 사라져서 지금 다섯 명이다"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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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런닝맨' 유재석이 줄어든 멤버들에 대해 언급했다.
30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상암 SBS 프리즘타워에서 '2023 SBS 연예대상'이 진행됐다. 이날 MC는 이상민, 이현이, 김지은이 맡았다.
이날 올해의 프로그램상 후보들을 소개하던 중 '런닝맨' 팀이 소개되자 유재석은 "일단 (올해의 프로그램상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무엇보다 많은 분들이 함께해주셨는데, 저희가 멤버들이 많을 땐 8명이 함께했는데, 하나 둘씩 사라져서 지금 다섯 명이다"라며 웃었다.
이어 "물론 석삼이 형(지석진)은 참석을 못했습니다만, 국종이(김종국)가 '미우새'로 빠지면 4명"이라면서 "하지만 저희 한 번 열심히 끝까지 최선을 다해보겠다"고 덧붙이면서 화이팅을 외쳤다.
사진= '2023 SBS 연예대상' 방송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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