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지오디 박준영·김태우, 25년 국민그룹 케미 폭발 [TV 엿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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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방송하는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지오디(god)의 리더 박준형과 막내 김태우가 출연한다.
이에 김태우는 "박준형은 '놀토'에서 할 수 있는 기능이 없다"면서 "지오디 노래 가사도 팬들보다 모른다"라고 폭로한다.
뿐만 아니라 "오늘 '놀토'에 지오디에서 제일 인기 없는 멤버 둘이 나왔다"라는 박준형의 말에 김태우가 강하게 반발하는 등 연신 티격태격하는 모습도 재미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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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방송하는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지오디(god)의 리더 박준형과 막내 김태우가 출연한다.
내년 1월 데뷔 25주년을 맞는 박준형, 김태우는 남다른 예능감으로 분위기를 달군다. 먼저 박준형은 “‘놀토’는 산만한 프로그램이어서 산만한 나와 잘 어울린다. 하지만 나는 노래는 하나도 못 맞힐 것”이라고 말해 폭소를 안긴다.
이에 김태우는 “박준형은 ‘놀토’에서 할 수 있는 기능이 없다”면서 “지오디 노래 가사도 팬들보다 모른다”라고 폭로한다. 이어 박준형이 콘서트에서 돌출 무대를 좋아하는 웃픈 비하인드를 공개, 도레미들을 배꼽 잡게 만든다.
이후 시작된 받아쓰기에서도 두 게스트는 존재감을 드러낸다. “준형이 형은 ‘놀토’에서는 가성비 제로일 것”이라는 김태우의 예측과 달리, 박준형은 숨은 실력을 발휘한다. 빠른 랩의 노래에 당황한 것도 잠시, 래퍼의 발음을 완벽하게 분석하는가 하면 소신 발언도 이어간다. 또한 예측 불허의 촌철살인 입담과 개인기 투척에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고. 김태우 역시 결정적인 단어를 잡아내고 예리한 촉마저 과시하며 도레미들의 탄성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오늘 ‘놀토’에 지오디에서 제일 인기 없는 멤버 둘이 나왔다”라는 박준형의 말에 김태우가 강하게 반발하는 등 연신 티격태격하는 모습도 재미를 더한다. 그런 가운데 이날 받쓰에서는 키의 날카로운 추리, 태연과 박나래의 활약, 한해와 피오의 쫄깃한 신경전, 달마도 분장을 건 2024년 첫 분장 내기가 예고돼 흥미를 돋운다. 오후 7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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