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 10개 트로피 안긴 안첼로티와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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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가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과 동행을 이어간다.
앞서 안첼로티 감독은 2013년부터 2015년까지 레알 마드리드 지휘봉을 잡은 바 있다.
실제로 안첼로티 감독은 레알 마드리드와 함께 한 5시즌 동안 UEFA 챔피언스리그와 클럽 월드컵, UEFA 슈퍼컵을 각각 2회씩, 라리가 1회, 코파 델 레이 2회, 스페인 슈퍼컵 1회 등 총 10개의 트로피를 팀에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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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가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과 동행을 이어간다.
레알 마드리드는 29일(현지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안첼로티 감독과 2026년 6월까지 재계약을 맺었다"라고 발표했다.
앞서 안첼로티 감독은 2013년부터 2015년까지 레알 마드리드 지휘봉을 잡은 바 있다. 이후 2021년 구원투수로 다시 팀에 합류, 레알 마드리드의 성공을 이끌고 있다.
실제로 안첼로티 감독은 레알 마드리드와 함께 한 5시즌 동안 UEFA 챔피언스리그와 클럽 월드컵, UEFA 슈퍼컵을 각각 2회씩, 라리가 1회, 코파 델 레이 2회, 스페인 슈퍼컵 1회 등 총 10개의 트로피를 팀에 안겼다.
특히 챔피언스리그에서는 역대 감독들 중 최다인 4회 우승의 독보적인 기록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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