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농업계고 경쟁력 강화’ 생성형 AI 활용 방향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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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은 지난 29일 공주시 소재 충청남도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열린 '2023학년도 충남농업교과교육연구회 정기총회와 배움자리'를 통해 생성형 AI를 활용한 충남농업교육의 발전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배움자리에는 도내 중․고 농업관련 교원과 농업계고 교장, 교감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학교 교육과정 속에서 생성형 AI를 활용한 수업 혁신을 통해 학생들에게 미래 농업교육의 비전을 제시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인재 양성 방안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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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은 지난 29일 공주시 소재 충청남도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열린 ‘2023학년도 충남농업교과교육연구회 정기총회와 배움자리’를 통해 생성형 AI를 활용한 충남농업교육의 발전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배움자리에는 도내 중․고 농업관련 교원과 농업계고 교장, 교감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학교 교육과정 속에서 생성형 AI를 활용한 수업 혁신을 통해 학생들에게 미래 농업교육의 비전을 제시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인재 양성 방안을 모색했다.
구체적으로 미래산업과 연계한 농업교사의 역할(청주농업고등학교 고종현 교장)을 알아보고, 생성형 AI를 수업 속에서 활용해 볼 수 있도록 실습(정보근앤컴퍼니 정보근 대표)을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난 1년 동안 진행한 농업교육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내년 사업계획 수립과 중등 농업교육 발전방안 등에 대한 토의가 이뤄졌다.
김지철 교육감은 “생성형 AI를 농업 교육에 접목하여 농업계고 경쟁력을 강화하고, 농업이 미래 산업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가야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농업계고 주요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농업계고의 교육 역량을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내포=홍석원 기자 001ho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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