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제24대 차석호 부시장 취임
강연만 2023. 12. 30. 12: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24대 진주시 부시장으로 차석호 전 경상남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이 취임했다.
차 부시장은 함안 출신으로 1992년 7급 공채로 거제시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경상남도 교육정책과장, 일자리경제과장, 함양군 부군수,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행정개발본부장 등을 역임하고 문화관광체육국장으로 근무하다가 이번 경상남도 인사발령으로 제24대 진주시 부시장으로 취임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24대 진주시 부시장으로 차석호 전 경상남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이 취임했다.
29일 차석호 부시장은 취임식을 생략하고 조규일 시장으로부터 임용장을 교부 받았으며 내년 1월2일부터 시무식과 함께 업무를 시작한다.
차 부시장은 함안 출신으로 1992년 7급 공채로 거제시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경상남도 교육정책과장, 일자리경제과장, 함양군 부군수,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행정개발본부장 등을 역임하고 문화관광체육국장으로 근무하다가 이번 경상남도 인사발령으로 제24대 진주시 부시장으로 취임했다.
차석호 부시장은 "남부권 중심도시이자 문화예술의 도시 진주에서 부시장으로 일하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공직자로서의 공렴과 봉사정신을 가지고 '부강한 진주 행복한 시민'이라는 조규일 시장님의 시정철학이 진주시민의 삶에 반영되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주=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與, ‘한동훈 댓글 의혹’ 허위사실 고발 예고…“추가 갈등 말아야”
- 박성재 “檢 특활비 전액 삭감…이재명 수사 연관성 의심”
-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회사의 운명, 수많은 주주님들이 결정해주실 것”
- 한미, ‘북한군 러시아 전투참여’ 공식화…정부, 무기지원 ‘신중론’
- “수능날 몇 시에 먹을까”…‘이 약’ 먹다간 되레 시험 망칠 수도
- 민주, 외교안보통일자문회의 출범…“尹, 이념·편향 외교로 지평 축소”
- 9년 만의 정상 탈환…넷마블 ‘나혼렙’ 게임대상 수상 [쿠키 현장]
- 이정현 부상 아쉬운 김승기 감독 “아팠을 때 빼야 했는데” [쿠키 현장]
- 북한강 '살해, 사체 훼손·유기' 피의자는 38세 양광준 육군 중령(진)
- 의대 증원 첫 수능, N수생만 16만…변별력 관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