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섭 서산시장, ‘극세척도’의 마음으로 이겨나가자[신년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완섭 서산시장이 "2023년은 코로나19, 태풍, 럼피스킨, 버스운행 중단 등 시민들의 마음을 불편하게 만든 한 해로 이를 극복하는데 많은 관심과 응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29일 신년사를 통해 밝혔다.
또 획기적 민원처리시스템,'원스톱 민원서비스'는 평균 51%의 민원처리 단축률을 이끌며 시민 편의를 크게 높이는 한편 확 달라진 서산해미읍성축제와 국화축제의 성공적 마무리로 상급기관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는 등 행정력도 입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완섭 서산시장이 “2023년은 코로나19, 태풍, 럼피스킨, 버스운행 중단 등 시민들의 마음을 불편하게 만든 한 해로 이를 극복하는데 많은 관심과 응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29일 신년사를 통해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 눈높이에 맞춰 시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포부도 전했다.
이 시장은“정부의 건전재정이라는 기조 속에도 본예산 1조1452억 원을 편성했고, 정부예산을 무려 6105억 원을 확보하는 등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고 했다.
또 획기적 민원처리시스템,‘원스톱 민원서비스’는 평균 51%의 민원처리 단축률을 이끌며 시민 편의를 크게 높이는 한편 확 달라진 서산해미읍성축제와 국화축제의 성공적 마무리로 상급기관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는 등 행정력도 입증했다.
특히 충남 최초 국제크루즈선 운항과 2028년 개항을 목표로 기반마련에 집중하고 있는 서산공항은 정상 추진되고 있다.
이외에 숙원사업인 서산~영덕 고속도로, 대산~당진 구간 사업시작과 가로림만 국가해양생태공원도 순차적인 조성 단계에 들어왔으며 시의 얼굴 서산 시청사와 문화예술타운 건립은 물론 UAM, 2차전지, 수소 등 다양한 신산업육성으로 서산의 미래는 밝다고 비전도 제시했다.
끝으로 “극세척도(克世拓道)의 자세로 모든 어려움을 이겨내고 서산만의 새로운 길을 열어가겠다”며“갑진년 새해 모두가 평안하고 희망 넘치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한다”고 신년사를 마무리 했다.
서산=이은성 기자 les7012@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조규홍 “2026년 의대정원, 의료계 대안 내면 원점서 검토 가능”
- [단독] ‘빚 돌려막기’ 다중채무자 청년·노인층서 ‘급증’…연체율도 증가
- ‘블랙리스트’ 전공의 구속에…의료계 “정부가 만든 피해자”
- 임의로 확률 낮춘 넥슨…메이플 피해 유저에 219억원 보상한다
- 국감 시즌 눈앞…5대 금융 회장 출석할까
- 추석 이어 ‘징검다리 연휴’ 특수까지…역전 노리는 여행업계
- ‘소신파’ 안철수, 중·수·청 민심 강조…의료개혁 ‘협치’ 제안 [22대 쿡회]
- 초등교사 인기 떨어졌다더니…교대 수시 경쟁률 5년래 ‘최고’
- 쿼드 정상, 北 핵개발 규탄…한반도 비핵화 공약 재확인
- 다문화청소년 12만명…사회적 배제 낮추려면 ‘완전한’ 한국어 습득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