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타임] 군산에서 어선 전복... 승선원 전원 구조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 오후 4:50 군산에서 어선 전복... 승선원 전원 구조 30일 낮 12시 47분께 전북 군산시 옥도면 십이동파도 남서쪽 9.2㎞ 해상에서 1.66t급 어선이 전복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해경이 사고 해역에서 선원들을 구조하고 있다. 선원 4명은 모두 구조됐고 생명에는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구조된 승선원들은 뒤집힌 배 위에 올라가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 오후 3:00 인플루언서 총집합... 페이커도 참석한 '2023 서울콘' ‘페이커’ 이상혁이 30일 오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 1관에서 열린 '서울콘' 부대행사 2023 T1 콘에 참석해 팬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3 서울콘은 세계 최초의 인플루언서 박람회로 50여 개국 3000여 팀의 인플루언서가 참여한다. 서울콘은 인플루언서의 파급력에 초점을 맞춘 박람회로 콘텐트·패션·뷰티 등 서울의 라이프스타일에 관심이 많고 세계적 유행을 선도하는 콘텐트 제작자가 모이는 자리로 31일까지 진행된다.
■ 오후 1:00 편히 잠드소서... 정의채 몬시뇰 장례미사 30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고 정의채 몬시뇰 장례미사가 정순택 대주교와 사제단 공동집전으로 진행되고 있다. 장지는 서울대교구 용인공원묘원 내 성직자 묘역이다. 1925년 평안북도 정주군에서 태어난 정 몬시뇰은 1953년 사제수품을 받았다. 올해는 정 몬시뇰이 사제수품을 받은 지 70주년이 되는 해다.
■ 오전 10:40 악수 나누는 이재명-이낙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0일 오전 서울 중구의 한 식당에서 열린 회동에 앞서 차에서 내리는 이낙연 전 대표와 악수를 하고 있다. 둘의 만남은 지난 7월 이후 5개월 만이다.
■ 오전 10:00 흰눈이 '펑펑'... 수도권에 대설주의보 눈이 내리는 30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거리에서 관광객들이 길을 걷고 있다. 이날 오전 기상청은 서울·인천·경기도에 대설주의보를 내렸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5㎝ 이상 눈이 쌓일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내일까지 예상 적설량은 3~8cm다.
■ 2023.12.30 오전 8:00 나이지리아서 피랍된 대우건설 직원 2명 석방... 빠른 일정으로 귀국 대우건설은 30일 직원 2명이 나이지리아에서 피랍됐다가 17일 만에 석방된 것과 관련해 "현재 피랍 직원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현지에서 절차를 밟아 최대한 빠른 일정으로 귀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우건설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피랍 직원의 안전한 석방을 위해 모든 외교채널을 총동원해 지원을 아끼지 않은 대한민국 정부와 나이지리아 정부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장진영 기자 artjang@joongang.co.kr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굿바이 나의 아저씨"…영정 든 큰아들, 전혜진은 둘째 손잡고 오열 | 중앙일보
- 어느날 차에 샤넬백 숨긴 아내…요양원 원장과 밀회 대가였다 | 중앙일보
- 여에스더 부당광고 판단에…"입도 벙긋 못해" 남편 홍혜걸 발끈 | 중앙일보
- 부동산만 24억 60대 은퇴자…전문가가 콕 찍은 '노답' | 중앙일보
- 화가 된 박신양 "그림 팔 생각 없다"…관객 앞 그림 그리는 사연 | 중앙일보
- 이혼당하고 목숨 끊고, 내각은 총사퇴…네덜란드서 AI가 벌인 짓 | 중앙일보
- "수능 끝난 사촌동생을…" 강간범 몰린 남성 무죄 확정 이유는 | 중앙일보
- 22살에 '아보카도 토스트' 대박…잘나가던 셰프, 성탄절 비보 | 중앙일보
- 미프진 도입 늦어지는 사이…병원선 "항암주사로 중절" 홍보 | 중앙일보
- 비서 면접 때 "2대1 해봤냐"… 성인용품 회사 변태적 운영 |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