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지민 팬클럽, 소아암 치료비 약 1천만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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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지민 팬클럽이 소아암 어린이 치료비를 기부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서선원 사무총장)은 12월 29일, 방탄소년단(BTS) 지민 팬클럽 '최애돌팀 ALL FOR JIMIN'으로부터 소아암 어린이 치료비 10,130,000원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의 서선원 사무총장은 "지민과 팬들의 꾸준한 지지와 사랑에 감사드린다"라며 "이러한 나눔이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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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지민 팬클럽이 소아암 어린이 치료비를 기부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서선원 사무총장)은 12월 29일, 방탄소년단(BTS) 지민 팬클럽 '최애돌팀 ALL FOR JIMIN'으로부터 소아암 어린이 치료비 10,130,000원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지민의 자작곡 '약속' 발매 5주년을 기념해 진행됐다. 전달된 후원금은 소아암 및 희귀난치성 질환을 겪는 6명의 어린이에게 치료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데 사용된다.
'최애돌팀 ALL FOR JIMIN'은 2019년부터 꾸준히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기부 활동에 참여해 왔다. 이들의 총 누적 후원금은 약 50,650,000원이다.
팬클럽 측은 "지민의 선한 영향력을 이어받아 많은 팬과 함께 후원에 한마음 한뜻으로 동참할 수 있었다"라며 "지민과 팬들의 마음이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의 서선원 사무총장은 "지민과 팬들의 꾸준한 지지와 사랑에 감사드린다"라며 "이러한 나눔이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1991년 설립 이후 소아암 환자와 가족들에게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쉼서포터 캠페인'을 통해 환아 가족들이 치료에만 집중할 수 있는 안전한 쉼터를 제공하고 있다. 더 많은 정보는 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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