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출신' 초아 "일하러 미국이라니…인생 재밌는 것 같아" (초아 CH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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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초아가 일로 미국을 방문해 감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영상 속 초아는 조지아에서의 촬영이 일찍 끝나 애틀랜타로 간다고 목적지를 공개했다.
초아는 먹고 싶었던 조지아 복숭아를 찾기 위해 마트를 방문했지만, 발견하지 못해 아쉬워하기도 했다.
다음날,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크다는 수족관에 방문한 초아는 화려하고 다양한 생물들을 관찰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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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가수 초아가 일로 미국을 방문해 감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28일 유튜브 채널 '초아 CHOA'에는 '애틀랜타는 처음입니다만 초아’s 미국 US 여행 브이로그 2탄 조지아 아쿠아리움, 세포라, 폰즈시티마켓, 애틀랜타 숙소 추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 속 초아는 조지아에서의 촬영이 일찍 끝나 애틀랜타로 간다고 목적지를 공개했다. 초아는 먹고 싶었던 조지아 복숭아를 찾기 위해 마트를 방문했지만, 발견하지 못해 아쉬워하기도 했다.
다음날,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크다는 수족관에 방문한 초아는 화려하고 다양한 생물들을 관찰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어서 폐공장을 개조해서 만든 폰즈 시티 마켓에 들른 초아는 화장품 쇼핑 삼매경에 빠진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주문한 음료는 날씨가 좋아 야외의 벤치에서 마셨다.
초아는 "어렸을 때 가수를 꿈꾸던 시절에는 이렇게 미국까지 스케줄로 오게 될 줄 몰랐는데 인생은 재밌는 것 같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서 초아는 "열심히 살아야지"라고 다짐을 드러냈다.
사진=초아 CHOA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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