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도 '깜짝'…인순이 "민지母 78년생? 난 그때 데뷔" (골든걸스)[전일야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뉴진스 멤버들이 '골든걸스' 4인방과의 나이차이에 깜짝 놀랐다.
29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골든걸스'에는 '2023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을 통해 첫 해외 진출에 나선 골든걸스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골든걸스 4인방의 대기실에 '4세대 선배' 뉴진스가 찾아왔다.
인순이는 "너희 중에 막내가 누구냐"고 물었고, 혜인은 손을 들며 "15살이다"라고 해 골든걸스 4인방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뉴진스 멤버들이 '골든걸스' 4인방과의 나이차이에 깜짝 놀랐다.
29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골든걸스'에는 '2023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을 통해 첫 해외 진출에 나선 골든걸스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골든걸스 4인방의 대기실에 '4세대 선배' 뉴진스가 찾아왔다. 멤버들은 "애기들 왔네", "인형이다"라며 뉴진스를 반겼다.
뉴진스와의 만남에 멤버들은 방송에서도 선보인 적 있는 '하이프 보이(Hype Boy)'를 열창했다. 뉴진스 역시 화답하며 음악으로 세대 대통합을 이뤘다.
인순이는 "너희 중에 막내가 누구냐"고 물었고, 혜인은 손을 들며 "15살이다"라고 해 골든걸스 4인방을 깜짝 놀라게 했다.
그러자 인순이는 이은미를 가리키며 "우리 막내 여기 있다. 막내끼리 얘기 좀 해봐"라고 주선했다. 이은미는 혜인에 "저는 57살"이라면서 나이 차에 고개 숙였다.
혜인은 "카리스마 넘치는 막내셔"라고 감격했다.
이어 맏언니를 묻자, 04년생인 민지와 하니가 손을 들었다. 이들의 나이를 듣던 박미경은 "04라고 하면 무슨 소린지 못 알아듣겠다"며 계산을 포기했다.
신효범은 "우리 맏언니는 66살"이라고 해 장내를 술렁이게 했다. 인순이는 민지 어머니가 78년생이라는 소식에 "내가 78년도에 데뷔했다. 어머님이 태어날 때 난 노래를 시작했네. 어떡하면 좋니"라고 했다.
그러더니 인순이는 "맏이즈 파이팅"이라며 민지, 하니와 하이파이브를 했다.
사진=KBS 2TV 방송 화면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치과의사 이수진, 경호원까지 고용했는데…안타까워 어쩌나
- '임신' 손연재, 본격 출산 준비 "밖에 어떻게 나가지?"
- 홍진영, 삼성 이재용 회장과 결혼설…관계자들 "가짜 소문 황당'
- 이봉원 "박미선과 이혼 택하겠다"…돌발 발언에 출연진 '당황'
- '임블리' 임지현, 박준성 대표와 8년 만에 파경…아들은 공동 육아
- "당신이 정답이니까요" 故 송재림, 과거 수능 수험생 수송 봉사 선행 재조명 [엑's 이슈]
- "앞으로 평생 볼 일 無" 유병재, 뉴진스 하니와 무슨 일 있었길래?
- 고현정 "연하 킬러? 남배우 막 사귄다고…말도 안 돼" 루머 일축→억울함 폭발 (고현정)
- 사강→윤세아, 거짓 나이로 데뷔 "원치 않았는데"…공통된 이유 뭐길래 [엑's 이슈]
- 티아라 아름, 전남친과 결별 안 했다…출산 직후 임신까지 [엑's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