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노 임세진, 최재연 독창회 영산아트홀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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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임세진 귀국 독창회(포스터)가 1월 9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영등포구 영산아트홀에서 열린다.
풍부한 표현과 따뜻한 음색의 목소리로 깊이 있는 음악을 선사하는 임세진은 부산예고를 졸업하고 성신여대 음대 성악과 수석 입학, 이탈리아 주세페 니콜리니 국립음악원 석사, 성신여대 대학원 성악과 박사 수료 등을 거치며 전문연주자로서 기반을 마련했다.
소프라노 최재연의 독창회(포스터)가 1월 16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영등포구 영산아트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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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임세진 귀국 독창회(포스터)가 1월 9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영등포구 영산아트홀에서 열린다. 풍부한 표현과 따뜻한 음색의 목소리로 깊이 있는 음악을 선사하는 임세진은 부산예고를 졸업하고 성신여대 음대 성악과 수석 입학, 이탈리아 주세페 니콜리니 국립음악원 석사, 성신여대 대학원 성악과 박사 수료 등을 거치며 전문연주자로서 기반을 마련했다. 국립오페라단 주관 봄을 여는 오페라 갈라 페스티벌, 더 무비 : 영화로 듣는 현대음악, ‘마술피리’ 파파게나 역 등에 참여해 음악적 기량을 선보였다. 이번 귀국 독창회를 시작으로 다양한 연주를 통해 더욱 활발한 음악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문의 예인예술기획(02-586-0945).
소프라노 최재연의 독창회(포스터)가 1월 16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영등포구 영산아트홀에서 열린다. 청아한 음색과 섬세한 표현력의 최재연은 선화예중, 선화예고, 서울대 음대 성악과 졸업, 빈 국립음대 오페라과 석사 과정 최고점 졸업 및 빈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과 빈 시립음대 전문연주자과정을 졸업했다. 국립오페라단콩쿠르 금상, 세종음악콩쿠르 대상, 음악춘추콩쿠르 1등, 신영옥성악콩쿠르에서 동상, 2018년 SIMC국제음악콩쿠르 2위, 비엔나국제콩쿠르 금메달 등을 수상했다. 빈 국립음대 재학 시 2014년 오페라 ‘호프만의 이야기’ 안토니아, 2015년 ‘잔니 스키키’ 라우레타 등으로 무대에 서 호평을 받았다. 현재 앙상블 KlingN 멤버 및 한국독일가곡연구회, 서울예술가곡연구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문의 지클레프(02-515-5123).
장지영 선임기자 jyja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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