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원♥' 안정환 "플로리다 주택? 사줄게!" 이유 있는 허세 (선 넘은 패밀리)[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정환이 플로리다 주택을 사 주겠다며 허세를 부렸다.
29일 방송된 채널A '남의 나라 살아요 - 선 넘은 패밀리'(이하 '선 넘은 패밀리')에서는 미국 플로리다로 선 넘은 패밀리 김하은-게이지 커플이 소개됐다.
김하은-게이지 커플은 추수감사절을 맞아 플로리다의 '블랙 다이아몬드' 마을로 떠났다.
김하은은 "평범한 미국 주택 같지만 플로리다에서 빠질 수 없는 공간"이라며 실내 수영장을 소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안정환이 플로리다 주택을 사 주겠다며 허세를 부렸다.
29일 방송된 채널A '남의 나라 살아요 - 선 넘은 패밀리'(이하 '선 넘은 패밀리')에서는 미국 플로리다로 선 넘은 패밀리 김하은-게이지 커플이 소개됐다.
플로리다 전경이 소개되자 이혜원은 "너무 가고 싶은데 못 가 봤다"고 아쉬워했다.
이에 안정환이 "갔다 오라"고 제안하자, 유세윤은 "같이 가자는 게 아니네요?"라고 지적했다. 안정환은 "나는 아들 봐야지"라고 핑계를 댔다.
김하은은 "공대 캠퍼스 커플이었다. 게이지가 1학년, 내가 2학년일 때 기숙사에서 만났다"고 게이지를 만나게 된 계기를 밝혔다.
게이지는 "하은이 기숙사 조교였을 때 바로 옆 방에 살았다. 기숙사에서 음식 교환하던 사이였다. 그러다 수업을 같이 듣게 되면서 친구가 됐다. 하은이와 3년을 친구로 지냈고 사귄 지는 2년 됐다"고 덧붙였다.
김하은-게이지 커플은 추수감사절을 맞아 플로리다의 '블랙 다이아몬드' 마을로 떠났다.
블랙 다이아몬드는 각각의 독채로 이루어진 작은 마을 단지였는데, 외부인은 출입 금자로 사전 허가된 통행권이 있어야 출입이 가능했다.
대부분 넓은 거실과 개방형 주방을 갖추고 있고, 방은 보통 2개에서 4개 사이로 있는데 침실마다 전용 욕실을 구비하고 있었다.
김하은은 "평범한 미국 주택 같지만 플로리다에서 빠질 수 없는 공간"이라며 실내 수영장을 소개했다.
안정환은 "그래서 얼마죠?"라고 관심을 기울였다. 플로리다의 집 가격은 한화로 약 5억 5천만 원이었다.
김하은은 "플로리다 집값이 다른 지역에 비해 저렴하다. 주 세금 없이 연방 세금만 납부하면 된다. 많은 분들이 살고 싶어 한다"고 설명했다.
안정환은 "기분 좋으면 하나씩 사 주겠다"고 허세를 부렸다. 또한 "요즘 한국 집값이 너무 비싸지 않냐"고 흥미를 보였다.
김하은은 플로리다의 호수를 소개하며 "플로리다의 호수에는 악어가 있다. 그래서 밤에는 물가에 가지 말라고 한다"고 무시무시한 사실을 전했다. 샘 해밍턴은 "악어 천국"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안정환은 "집값이 왜 싼지 알겠다. 돈을 조금 더 주고 안전한 데 살겠다"고 말했다.
사진=채널A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치과의사 이수진, 경호원까지 고용했는데…안타까워 어쩌나
- '임신' 손연재, 본격 출산 준비 "밖에 어떻게 나가지?"
- 홍진영, 삼성 이재용 회장과 결혼설…관계자들 "가짜 소문 황당'
- 이봉원 "박미선과 이혼 택하겠다"…돌발 발언에 출연진 '당황'
- '임블리' 임지현, 박준성 대표와 8년 만에 파경…아들은 공동 육아
- 율희, 3남매 양육권 '포기' 독 됐나…"최민환 성범죄 처벌이 영향 有" [엑's 이슈]
- 가스라이팅, 강제 결혼·임신…'인간 사육장' 18년만 탈출 '경악' (이말꼭)
- 송가인, 김종국 父 며느리 되나…"김종국, 전 재산 잃고 근육 없어도 좋아" (미우새)[전일야화]
- 미자 작심 폭로 "♥김태현, 밖에 나가면 연락無…결혼 후 바뀌었다" (동치미)
- '비혼 출산' 사유리 "정자 기증자 얼굴 알아…젠 닮았더라" (주간반상회)[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