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걸스' 걸그룹 다 됐네…공항 출근길서 볼하트→체리피스 '완벽 소화'

장인영 기자 2023. 12. 29. 22: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골든걸스 4인방이 공항 출근길을 경험했다.

29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골든걸스'에는 '2023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을 통해 첫 해외 진출에 나선 골든걸스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골든걸스 4인방은 '2023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무대를 위해 일본으로 향했다.

앞서 박진영은 "공항 패션은 꾸안꾸(꾸민 듯 안 꾸민 듯)다"라며 골든걸스 멤버들에게 조언한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골든걸스 4인방이 공항 출근길을 경험했다. 

29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골든걸스'에는 '2023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을 통해 첫 해외 진출에 나선 골든걸스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골든걸스 4인방은 '2023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무대를 위해 일본으로 향했다.

이들의 첫 해외 무대를 앞두고 박진영은 "일본 K팝 팬들은 누나들을 아는 분들이 많지 않다"며 "누나들의 히트곡을 보여주고 '원 라스트 타임(One Last Time)'을 딱 하면 될 것 같다. 그다음에는 저와 함께 '피버(Fever)'라는 곡을 부르려고 한다. 제 곡 중에 일본에서 제일 유명한 곡인데, 관객분들을 깜짝 놀라게 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하지만 공연보다도 이들에게 또 하나의 걱정이 있었다. 바로 공항패션. 앞서 박진영은 "공항 패션은 꾸안꾸(꾸민 듯 안 꾸민 듯)다"라며 골든걸스 멤버들에게 조언한 바 있다.

이를 의식하듯 멤버들은 선글라스를 쓰고 다채로운 카리스마를 뽐냈다.

공항 입장과 동시에 플래시 세례가 쏟아져 나왔고, 골든걸스 멤버들은 사람들의 환호 속에 입장했다. 두 번째 출근길을 맞이한 이들은 우왕좌왕하기보다 어느덧 능숙하게 포즈를 잡기 시작했다. 손인사부터 볼하트, 체리포즈까지 MZ세대를 제대로 따라잡았다.

여기에 이은미는 "토기도 하자"며 거들었다. 포토타임이 끝난 뒤 박미경은 "이거 찍는다고 새벽부터 메이크업 받고 그러는 거냐"라고 말했다.

사진=KBS 2TV 방송 화면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