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이선균 비보에…화사 축하무대 변경, "가슴 아팠던 일" 추모 [SBS 연기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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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화사가 오랜시간 축하무대를 준비해왔으나, 변경된 무대를 선보였다.
2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2023 SBS 연기대상' 시상식이 개최됐다.
신동엽은 "1부 마지막 순서인 축하무대가 준비돼있다"라며 "화려한 무대 오랜 시간 공들여서 준비를 했었는데 최근에 있었던 가슴 아팠던 일로 무대를 변경했다고 한다"며 화사의 무대를 소개했다.
이선균은 오늘(29일) 48세의 일기로 가족과 동료들의 마지막 배웅을 받으며 영면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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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가수 화사가 오랜시간 축하무대를 준비해왔으나, 변경된 무대를 선보였다.
2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2023 SBS 연기대상' 시상식이 개최됐다. 방송인 신동엽, 배우 김유정이 진행을 맡았다.
신동엽은 "1부 마지막 순서인 축하무대가 준비돼있다"라며 "화려한 무대 오랜 시간 공들여서 준비를 했었는데 최근에 있었던 가슴 아팠던 일로 무대를 변경했다고 한다"며 화사의 무대를 소개했다.
이선균은 오늘(29일) 48세의 일기로 가족과 동료들의 마지막 배웅을 받으며 영면에 들었다.
화사는 'LMM' 노래로 무거운 분위기 속 고인을 추모했다.
김태리, 이제훈, 표예진, 신예은, 이선경, 공승연 등이 카메라에 잡혔고, 어두운 표정으로 다소 숙연해진 분위기였다.
한편 지난 1월 인기리에 방영된 SBS 금토드라마 '법쩐' 팀은 이선균의 비보에 전원 불참을 확정 지었다.
사진=SBS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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