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병 신임 경남소방본부장 “빈틈없는 행정·현장대응으로 소방 사명 실현”

2024년 1월 1일 김재병 제21대 경남소방본부장이 취임한다.

경남소방본부는 새해 첫날 김 신님 본부장이 별도의 취임 행사 없이 신년 참배를 시작으로 곧바로 업무에 돌입한다고 29일 밝혔다.

김재병 제21대 경남소방본부장. [사진제공=경남소방본부]

김 신임 본부장은 1997년 소방 간부후보 9기로 공직에 입문해 서울 마포·종로소방서장, 소방청 기획재정담당관과 대응총괄과장, 서울소방학교장, 행정안전부 소방정책관 등을 두루 지냈다.

김 본부장은 “빈틈없는 소방행정과 재난 현장 대응으로 소방의 사명을 실현하고 325만 도민이 안전한 경남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