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서 크고 작은 사고 잇따라… 5명 병원 이송

한윤식 2023. 12. 29.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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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내서 크고 작은 사고가 잇따라 5명이 다쳤다.

29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원주시 소초면 장양리 삼거리에서 소나타 승용차가 가드레일과 충돌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40대 남성이 구조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이어 오전 8시 6분께 화천군 하남면 거례리 도로상에서 모닝과 소나타가 충돌해 20대 여성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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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DB(경찰 그래픽)
강원도내서 크고 작은 사고가 잇따라 5명이 다쳤다.

29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원주시 소초면 장양리 삼거리에서 소나타 승용차가 가드레일과 충돌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40대 남성이 구조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이어 오전 8시 6분께 화천군 하남면 거례리 도로상에서 모닝과 소나타가 충돌해 20대 여성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오후 9시 50분께는 양양군 서면 영덕리에서 벌목 작업 중 나무가 굴러 50대 남성 등 2명이 부상을 입었다.

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화천=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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