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모바일 RPG 신작 ‘천계 패러독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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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가 모바일 게임 '천계 패러독스'를 국내 마켓에 정식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천계 패러독스는 신이 만든 불합리한 '천계'로 인해 '재앙의 인도자'로 지목된 주인공이 기억을 잃은 소녀 '마카롱'과 만나 모험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 시뮬레이션 롤플레잉 게임(SRPG) 장르다.
천계 패러독스는 일본 게임 개발사 '엑스노아'와 'KMS'가 공동으로 개발한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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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가 모바일 게임 ‘천계 패러독스’를 국내 마켓에 정식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천계 패러독스는 신이 만든 불합리한 ‘천계’로 인해 ‘재앙의 인도자’로 지목된 주인공이 기억을 잃은 소녀 ‘마카롱’과 만나 모험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 시뮬레이션 롤플레잉 게임(SRPG) 장르다. 고품질 일러스트로 표현된 캐릭터와 화려한 스킬이, 다양한 성장 시스템이 특징이다.
7개의 나라에서 펼쳐지는 방대한 스토리, 높은 자유도를 기반으로 한 PvP(이용자 간 대결), 각종 이벤트 등이 콘텐츠가 들어갔다. 시간에 제약받지 않는 플레이가 가능한 방치형 요소도 추가됐다.
천계 패러독스는 일본 게임 개발사 ‘엑스노아’와 ‘KMS’가 공동으로 개발한 게임이다. 일본 정식 출시 후 4개월 만인 지난해 4월에 누적 다운로드 수 100만을 돌파하는 등 인기를 얻은 바 있다.
김지윤 기자 merr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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