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어둠 걷히면 새 희망이… 굿바이 2023

김지훈 2023. 12. 2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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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고성의 수뭇개바위 뒤로 광명한 아침 해가 솟아오릅니다.

캄캄한 어둠과 거친 파도와 싸우며 밤샘 조업을 마친 어선이 일출의 기운을 받으며 항구로 들어서고 있습니다.

만선의 꿈을 이루고 돌아오는 어선처럼 모두에게 풍요로운 새해가 되길 바랍니다.

독자 여러분, 올해도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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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고성의 수뭇개바위 뒤로 광명한 아침 해가 솟아오릅니다. 캄캄한 어둠과 거친 파도와 싸우며 밤샘 조업을 마친 어선이 일출의 기운을 받으며 항구로 들어서고 있습니다. 기쁨과 슬픔, 아쉬움과 홀가분함이 섞인 2023년이 저물고 곧 2024년의 첫날이 시작됩니다. 만선의 꿈을 이루고 돌아오는 어선처럼 모두에게 풍요로운 새해가 되길 바랍니다. 독자 여러분, 올해도 감사했습니다.

고성=김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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