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사장님' 박한별 발끈…"벅스 사용, 옛날 사람이라고?" (박한별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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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한별이 운영 중인 제주 카페에서의 일상을 공개하며 작은 부분까지 신경쓰는 사장님의 모습을 보였다.
29일 유튜브 채널 '박한별하나'에는 '[별의별 일] 12월 한 달간의 카페 벨진밧 모음.zip'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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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박한별이 운영 중인 제주 카페에서의 일상을 공개하며 작은 부분까지 신경쓰는 사장님의 모습을 보였다.
29일 유튜브 채널 '박한별하나'에는 '[별의별 일] 12월 한 달간의 카페 벨진밧 모음.zip'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 속 박한별은 "이틀 동안 쉬지 않고 눈이 내리고 있다"라고 말하며 눈 내린 풍경을 담았다. 이어서 12월 6일이라고 날짜를 언급하며 "바람만 안 불면 겉옷을 안 입어도 될 정도로 봄 날씨다"라고 당시의 날씨를 전했다.
다음 장면에서 박한별은 새로운 메뉴를 시식하러 카페를 방문했다. 쇼케이스 위의 귀여운 귤 장식을 발견한 박한별은 "이렇게 직원들이 하나씩 귀엽게 만들어 놓는다니까요"라고 직원들을 칭찬했다. 계속해서 일본식 푸딩인 신메뉴의 비주얼과 패키지를 소개한 박한별은 시식 후 평가에 만족했다.
12월에는 연말 분위기를 위해 캐럴만 틀어 놓는다고 말한 박한별은 "저는 벅스를 이용하는데 옛날 사람이라고 그러데요"라고 언짢은 표정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계속해서 박한별은 "음악이 주는 공간의 이미지가 많이 다른 것 같아서 중요시하는 편이다. 근데 느낌적인 거라 설명하기 어려워서 폴더를 만들어 놓는데, 그것도 사실 완벽하게 적합하진 않다"라고 덧붙여 카페의 운영에 힘쓰는 사장의 면모를 드러냈다.
영상을 마무리하며 박한별은 "이제 정말 23년이 얼마 남지 않았다. 올 한 해 저에게 선물같이 찾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 덕에 매일이 크리스마스같은 날이었다. 이 감사한 마음으로 24년 기쁘게, 힘차게 시작해 보겠습니다. 우리의 매일이 반짝반짝 빛나길 기도할게요"라고 손님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사진=박한별하나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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