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통합 소아환자 위해 격려금 전달

박용미 2023. 12. 29. 19: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총회장 김의식 목사) 총회가 소아환자를 위한 격려금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예장통합은 전날 서울 세브란스병원을 방문해 오정탁 어린이병원 원장에게 500만원을 전달했다.

예장통합은 이 헌금을 목회자유가족협의회 세빛자매회 북한이탈주민목회자를 위해 사용했다.

김의식 총회장은 "투병생활을 하는 아이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다"며 "이 격려금이 어린이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에 500만원 기부
김의식(왼쪽) 예장통합 총회장이 28일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에서 오정탁 어린이병원 원장에게 격려금을 전달하고 있다. 예장통합 제공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총회장 김의식 목사) 총회가 소아환자를 위한 격려금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예장통합은 전날 서울 세브란스병원을 방문해 오정탁 어린이병원 원장에게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격려금은 지난 9월 열린 제108회 총회에서 모은 헌금 중 일부다. 예장통합은 이 헌금을 목회자유가족협의회 세빛자매회 북한이탈주민목회자를 위해 사용했다.

김의식 총회장은 “투병생활을 하는 아이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다”며 “이 격려금이 어린이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용미 기자 mee@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