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런 한국인 인물대상에 박종율 부산시의원·정상모 부산시민교육개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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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자랑스런 한국인 인물대상에서 부산지역 인물로는 박종율 부산광역시의원과 정상모 부산시민교육개발원장이 받았다.
한국기자연합회가 주최하고,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대회장을 맡고 있는 '2023년 제 11회 자랑스런 한국인 인물대상'이 29일 서울 마포중앙도서관 마중홀에서 개최됐다.
정상모 부산시민교육개발원장은 부산 지역의 교육 발전을 위해 다양한 연구와 개발을 수행해왔으며, 교육 분야에서의 공로를 인정받아 교육발전공헌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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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서울 마포중앙도서관 마중홀에서 개최
제11회 자랑스런 한국인 인물대상에서 부산지역 인물로는 박종율 부산광역시의원과 정상모 부산시민교육개발원장이 받았다.
한국기자연합회가 주최하고,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대회장을 맡고 있는 ‘2023년 제 11회 자랑스런 한국인 인물대상’이 29일 서울 마포중앙도서관 마중홀에서 개최됐다.
다양한 분야에서 국가와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인물들을 발굴해 시상하는 이번 행사에서 부산 지역의 인물들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박종율 부산광역시 의원은 발로 뛰는 의정 활동으로 풀뿌리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자체의정발전공헌 대상을 수상했다.
정상모 부산시민교육개발원장은 부산 지역의 교육 발전을 위해 다양한 연구와 개발을 수행해왔으며, 교육 분야에서의 공로를 인정받아 교육발전공헌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의 대회장을 맡은 황교안 전 국무총리는 "수상자들은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인물들"이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부산=김민주 기자 ccmjk5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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