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 ‘CEO와 함께…소통·공감 토크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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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는 공사 사옥 2층 국제회의장에서 'CEO와 함께하는 소통·공감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토크콘서트는 전 직원이 사전에 CEO에게 궁금한 사항에 대해 질문지를 작성했으며 인생의 터닝포인트, 건강 관리 비법, 남은 임기 동안의 활동 방향 등 평소에 CEO에게 묻기 힘든 주제들로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소통·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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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는 공사 사옥 2층 국제회의장에서 ‘CEO와 함께하는 소통·공감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전날 열린 행사는 올 한해를 마무리 하며 의례적인 종무식 대신 직원들과 직접 소통하는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토크콘서트는 ▲ YGPA 발전 기여자 포상 ▲ 대외활동 우수성과 공유 ▲ 2023년 주요 추진활동 영상 시청 ▲ CEO와 직원 간 토크콘서트 순으로 진행됐다.
토크콘서트는 전 직원이 사전에 CEO에게 궁금한 사항에 대해 질문지를 작성했으며 인생의 터닝포인트, 건강 관리 비법, 남은 임기 동안의 활동 방향 등 평소에 CEO에게 묻기 힘든 주제들로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소통·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2023년 광양항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일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활성화 수리 선박 유치를 통한 ‘노는 땅, 노는 부두 Zero’ ‘항로항차 증대’ ‘고객 감사 데이 운영’를 뽑았다. 또한 박성현 사장의 경영방침, 여수광양항 활성화를 위한 앞으로의 경영방항에 대해 직접 설명했다. 한 해 동안 공사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성현 사장은 “앞으로도 직원들과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을 확대해 2024년에는 일할 맛 나는 행복한 직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광양=김영균 기자 ykk22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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