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 140명 규모 정기인사 단행…4급 승진 1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정선군은 지난 28일 140명 규모의 2024년 1월1일 자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29일 군에 따르면 이번 인사는 4급 승진 1명, 5급 승진 요원 4명을 비롯해 승진자 14명과 전보 83명, 신규임용 38명 등 140명 규모다.
이번 인사는 민선 8기 역점 시책 추진을 위한 주요 보직 발탁 인사와 정선아리랑의 글로컬라이제이션을 지원하기 위한 재단 본부장 파견, 장기 근속자의 순환 전보, 격무·기피 부서 근무자 희망 보직 등에 중점을 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 정선군은 지난 28일 140명 규모의 2024년 1월1일 자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29일 군에 따르면 이번 인사는 4급 승진 1명, 5급 승진 요원 4명을 비롯해 승진자 14명과 전보 83명, 신규임용 38명 등 140명 규모다.
이번 인사는 민선 8기 역점 시책 추진을 위한 주요 보직 발탁 인사와 정선아리랑의 글로컬라이제이션을 지원하기 위한 재단 본부장 파견, 장기 근속자의 순환 전보, 격무·기피 부서 근무자 희망 보직 등에 중점을 뒀다.
주요 보직사항으로는 전증표 정선읍장, 황승훈 총무행정담당관, 유병민 전략산업과장, 이경천 농업기술센터소장 등이다.
5급 승진 요원은 각각 직무대리로 윤애경 건강증진과장과 권우진 기술지원과장, 한범모 신동읍장, 이용산 임계면장을 배치했다.
정선=백승원 기자 bsw4062@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킬러·준킬러’ 빠진 수능, 작년보다 쉬웠다…최상위권 변별력 비상
- 세 번째 ‘김건희 특검법’ 본회의 통과…야당 단독 처리
- “세대분리 성공해 자립하고 싶어요” 독립제약청년들의 바람 [이상한 나라의 세대분리법⑨]
- 이재명 운명의날 임박하자…친윤·친한, ‘특감’으로 뭉쳤다
- 수능 국어 지문 링크에 ‘尹정권 퇴진’ 집회 일정…수사 의뢰
- 야6당 합심해 김건희 특검법 처리…尹거부권 맞서 재표결 준비
- “수능 수학, 지난해보다 쉽게 출제…미적분·기하 다소 어려워”
- 이재명에 쏠리는 청년층 지지…尹반사효과인가 전략적 성과인가
- 전 세계에 김도영을 알렸다…그를 어찌 막으랴
- ‘손흥민 A매치 130경기’ 한국, 쿠웨이트전 선발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