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이선균, 유족·동료들 슬픔 속에서 영면에 들다
류지윤 2023. 12. 29.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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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선균이 슬픔 속에서 영면에 들었다.
동료 연예인들은 SNS를 찾아 이선균의 명복을 빌었으며, 그의 장례식장에도 문성근, 봉준호, 정우성, 하정우, 조진웅, 조정석, 김남길, 주지훈, 임시완, 박소담, 박정민, 아이유, 문근영, 차태현, 오나라, 이무생 등이 빈소를 찾아 고인의 길을 배웅했다.
이선균의 부인인 배우 전혜진은 눈물을 쏟으며 마지막 길을 배웅했으며, 큰 아들은 환히 웃고 있는 고인의 영정사진을 들고 장례식장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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