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45세 행원부터 희망퇴직 받는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리은행이 45세 이상 행원들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단행한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우리은행은 행내에 희망퇴직 대상과 조건을 공지하고 접수에 들어갔다.
관리자는 1975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부터, 책임자와 행원급은 1978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부터 희망퇴직을 신청할 수 있다.
앞서 우리은행은 지난해 관리자·책임자·행원급에서 각각 1974년, 1977년, 1980년 이전 출생자들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신청 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리은행이 45세 이상 행원들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단행한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우리은행은 행내에 희망퇴직 대상과 조건을 공지하고 접수에 들어갔다.
관리자는 1975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부터, 책임자와 행원급은 1978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부터 희망퇴직을 신청할 수 있다.
특별퇴직금은 1968년생이 24개월 치, 나머지는 31개월 치 월평균 임금으로 책정됐다.
이같은 특별퇴직금은 이전보다 축소된 수준이다. 앞서 우리은행은 지난해 관리자·책임자·행원급에서 각각 1974년, 1977년, 1980년 이전 출생자들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신청 받았다. 당시 특별퇴직금은 1967년생이 24개월 치, 나머지는 36개월 치 월평균 임금으로 책정한 바 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시동생 강간 10년, 아이까지 출산하고 속인 30대 형수
- 마네킹 속옷 벗기고 성적행위…CCTV에 찍힌 남성들
- 천하람도 국민의힘 탈당…"'이준석 신당' 성공 가능성 높다"
- "가장 행복한 날인데"…결혼식서 엉덩이 강제 노출당한 신부
- 덜미 잡힌 토트넘, 손흥민 5호 도움이 그나마 위안
- 날 밝은 '운명의 11월'…김혜경 '先유죄', 이재명 대권가도 타격 전망은
- '공천 개입 의혹' 명태균·김영선 구속…"증거 인멸 우려"
- 한동훈, 당원게시판 논란에 첫 입장…"분열 조장할 필요 없다"
- ‘민희진 플랜’대로 흘러가나…뉴진스, 어도어에 내용증명 초강수 [D:이슈]
- 멀티홈런에 호수비…한국야구 구한 김도영 [프리미어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