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코트에서 맞는 새해… ‘농구영신’ 대구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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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코트에서 새해를 맞이할 수 있는 '농구영신' 경기가 대구에서 처음 개최된다.
한국농구연맹(KBL)은 오는 31일 올해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농구영신 매치가 대구에서 열린다고 29일 밝혔다.
농구영신은 KBL이 2026-2017시즌부터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이하게 됐다.
올해 농구영신은 대구실내체육관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울산 현대모비스의 경기로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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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코트에서 새해를 맞이할 수 있는 ‘농구영신’ 경기가 대구에서 처음 개최된다.
한국농구연맹(KBL)은 오는 31일 올해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농구영신 매치가 대구에서 열린다고 29일 밝혔다. 농구영신은 KBL이 2026-2017시즌부터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이하게 됐다. 매년 12월 31일 밤늦게 진행되는 경기로 KBL이 상표의 독점권을 소유하고 있다.
농구영신은 첫해 고양을 시작으로 서울, 창원, 부산, 원주에 이어 대구에서 개최된다. 이전 농구영신 경기는 모두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올해 농구영신은 대구실내체육관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울산 현대모비스의 경기로 치러진다. 경기는 밤 10시 시작하며, 경기 종료 후 2024년 새해를 맞이하는 타종행사, 팬들과 함께 하는 DJ 파티 등이 진행된다.
아울러 농구 코트에서 새해를 맞이하는 모든 관중들에게는 달력, 포토카드, 손목밴드 등이 제공된다. 패딩과 기능성 일상복 등 다양한 경품도 마련됐다.
박구인 기자 capta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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