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은행, 개인사업자에 이자 832억 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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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과 BNK경남은행이 '민생금융 지원 방안'의 일환으로 자영업자·소상공인에게 총 832억원 규모의 이자를 돌려준다.
BNK금융 관계자는 "은행연합회에서 발표한 민생금융 지원 기준에 따른 이자 캐시백은 내년 1분기 중 신속하게 지원할 것"이라며 "이자 환급과 자율 프로그램 등 일회성으로 끝나는 민생금융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다양하고 실질적인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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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과 BNK경남은행이 '민생금융 지원 방안'의 일환으로 자영업자·소상공인에게 총 832억원 규모의 이자를 돌려준다.
29일 BNK금융그룹에 따르면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의 분담액은 각각 525억원, 307억원이다. 이는 대출금 2억원 이내에서 연 4%를 초과하는 이자 납부액의 최대 90%를 환급하는 것을 기준으로 한다. 두 은행은 내년 2월부터 이자 환급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소상공인과 취약계층 지원, 보증기관 출연 등을 진행한다. 내년 1분기 중 계획을 수립해 속도감 있게 집행한다는 계획이다.
BNK금융 관계자는 "은행연합회에서 발표한 민생금융 지원 기준에 따른 이자 캐시백은 내년 1분기 중 신속하게 지원할 것"이라며 "이자 환급과 자율 프로그램 등 일회성으로 끝나는 민생금융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다양하고 실질적인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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