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아미됐네"…BTS 뷔·RM, 입대 후 첫 근황 '군기 바짝' [엑's 이슈]

명희숙 기자 2023. 12. 29.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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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뷔와 RM의 입대 후 근황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그 가운데 지난 11일 충남 논산 윤군훈련소에 입소한 뷔와 RM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뷔와 RM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자대 배치를 받는다.

지난 11일에는 RM과 뷔가 입대했고, 다음날인 12일에는 지민과 정국이 동반입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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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뷔와 RM의 입대 후 근황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8일 육군훈련소 측은 훈련병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 가운데 지난 11일 충남 논산 윤군훈련소에 입소한 뷔와 RM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뷔와 RM은 의자에 앉아 군기가 한껏 든 모습으로 사진을 찍기 위해 정면을 바라보고 있다.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며 한층 늠름해진 모습이 인상적이며, 무대 위에서와는 또 다른 다소 긴장된 표정 등이 시선을 끈다. 

뷔와 RM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자대 배치를 받는다. 뷔는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특수임무대에 지원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아미들은 입소 후 건강해진 방탄소년단의 모습을 볼 수 있어 기뻐하고 있다. 이들은 "뷔 RM 이제 진짜 아미", "오빠들 아프지 말고 건강해요", "방탄 언제 완전체로 만날 수 있을까", "다시 만날 그때까지 건강했으면 좋겠다", "이렇게라도 얼굴보니까 정말 좋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12월 맏형 진의 입대를 시작으로 지난 4월부터 제이홉이 군 복무를 시작했다. 슈가는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 중이다. 지난 11일에는 RM과 뷔가 입대했고, 다음날인 12일에는 지민과 정국이 동반입대했다. 이들은 2025년 완전체 활동을 목표로 군 복무 중이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육군훈련소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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