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 2023년 적극행정·혁신 우수사례·최우수직원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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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거래소는 28일 '2023년도 적극행정·혁신 우수사례 및 최우수직원 선발 결과'를 발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다양한 적극행정 및 혁신 성과를 발굴하고 공유 및 확산하기 위한 것으로 내·외부 전문가 및 시민참여혁신단 평가를 통해 총 140개 사례 중 4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전력거래소는 최우수직원에게 개인 성과등급 한 등급 상향 등 인사상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관련 우수사례의 전 직원 공유 및 홍보를 통해 적극행정 및 혁신 문화를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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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거래소는 28일 '2023년도 적극행정·혁신 우수사례 및 최우수직원 선발 결과'를 발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다양한 적극행정 및 혁신 성과를 발굴하고 공유 및 확산하기 위한 것으로 내·외부 전문가 및 시민참여혁신단 평가를 통해 총 140개 사례 중 4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적극행정 우수사례로는 지역 전통시장 내 스마트계량기, AIoT 기기 등을 지원해 소상공인의 '국민DR 사업'(전기가 부족한 시간에 전기를 절약한 만큼 보상받는 제도) 참여를 유도함으로써 에너지절감 및 지역사회 활성화에 기여한 김혜진 주임 사례가 선정됐다.
이 밖에도 전력시장의 외국환 거래를 도입하여 회원사 금융비용을 절감한 사례(정경철 주임)가 규제혁신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Chat GPT(Open AI)를 활동한 단기 수급모형 프로세스 자동화(김성국 주임)가 업무혁신 우수사례로, 내부회계 관리제도 고도화 및 외부 감사기관 인증 사례(조승환 주임)가 조직혁신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전력거래소는 최우수직원에게 개인 성과등급 한 등급 상향 등 인사상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관련 우수사례의 전 직원 공유 및 홍보를 통해 적극행정 및 혁신 문화를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정동희 전력거래소 이사장은 "도전과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열심히 일한 전력거래소 임직원들의 노력과 성과를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며 "2024년에도 다양한 분야의 적극행정 및 혁신 사례를 발굴하고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관련 제도를 지속적으로 검토하고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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