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 '노량' 릴레이 GV 뜬다…황현필 역사 전문가도 지원사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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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가 릴레이 GV를 개최한다.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의 대미를 장식할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감독 김한민)가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1월 3일과 4일 릴레이 GV를 개최한다.
김한민 감독과 각별한 사이인 차승원은 이번 GV를 통해 '노량: 죽음의 바다'에 관한 진심 어린 후기를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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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가 릴레이 GV를 개최한다.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의 대미를 장식할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감독 김한민)가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1월 3일과 4일 릴레이 GV를 개최한다.
먼저 1월 3일 진행되는 메가토크에는 황현필 선생님과 김한민 감독이 함께 한다. 역사 전문가인 두 사람이 함께 이순신 장군과 노량해전, 그리고 7년간 이어진 임진왜란에 대해 깊이 있고 풍성한 이야기를 전할 것을 예고해 기대를 높인다.
이어 4일에 진행되는 GV는 백은하 배우연구소 소장의 진행 하에 배우 차승원과 김한민 감독이 함께 할 예정이다. 김한민 감독과 각별한 사이인 차승원은 이번 GV를 통해 '노량: 죽음의 바다'에 관한 진심 어린 후기를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차승원 역시 관객의 입장에서 영화에 대한 시선을 전할 예정으로, 관객들에게 공감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처럼 ‘노량단’의 뜨거운 반응을 예감케 하는 GV를 확정하며 관객과의 특별한 만남을 예고한 '노량: 죽음의 바다'는 열띤 입소문을 타고 극장가를 장악하고 있다.
한편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으로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롯데엔터테인먼트,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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