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10대 뉴스 선정‧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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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이사장 이주민)은 올해 처음으로 전 직원 참여를 통한 KoROAD 10대 뉴스를 선정‧발표했다고 29일 밝혔다.
10대 뉴스는 ▲보호구역 실태조사 도입 ▲음주운전방지장치 설치 의무화 법제도 도입 ▲자동차운전면허 학과‧기능강사, 기능검정원 자격시험방식 CBT(Computer Based Test) 전환 ▲창간 43년만의 쾌거, '교통안전연구' 등 재학술지 선정 등 4개의 사업부문에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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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이사장 이주민)은 올해 처음으로 전 직원 참여를 통한 KoROAD 10대 뉴스를 선정‧발표했다고 29일 밝혔다.
10대 뉴스는 ▲보호구역 실태조사 도입 ▲음주운전방지장치 설치 의무화 법제도 도입 ▲자동차운전면허 학과‧기능강사, 기능검정원 자격시험방식 CBT(Computer Based Test) 전환 ▲창간 43년만의 쾌거, ‘교통안전연구’ 등 재학술지 선정 등 4개의 사업부문에서 선정됐다.
대외수상은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 17년 연속 최고등급 달성 ▲행정안전부 주최,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 공모전 대상 수상 ▲방송통신위원회 방송평가 7년 연속 1위 달성 등 3개이다.
경영부문에선 ▲공단 살림살이, 첫 4000억 원 시대 ▲100% 공단 자산, 광주운전면허시험장 착공 ▲교통안전교육원(연수원) 건립 예산 확보 등이 선정됐다.
선정 절차는 지난 1일부터 11일까지 총 127건의 후보를 발굴했으며, 13일부터 19일까지 127건을 대상으로 국민의 교통안전성 증진과 편의 제고, 공단의 성과 등을 기준으로 전 직원이 참여한 설문조사를 통해 진행됐다.
이주민 도로교통공단 이사장은 “올 한해 공단은 교통사고 전문기관으로서 전 직원의 노력으로 교통사고 사망자 수 감소에 기여할 수 있었다”며 “내년에는 보호구역 실태조사 실시, 음주운전방지장치 도입, 자격시험방식의 CBT 전환과 같은 변화하는 제도나 시스템이 잘 정착되어 교통사고를 줄이고, 국민의 편의를 제고할 수 있도록 견마지로(犬馬之勞)의 자세로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밝혔다.
원주=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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