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구, 광안리해변 청룡 조형물로 새해 행운 기운 가득 전한다

보도자료 원문 2023. 12. 29.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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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12월 29일, 2024년 갑진년을맞아 구민의 행복과 건강을 기원하는 청룡 조형물을 광안리해변에선보인다고 밝혔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올해 광안리에서 큰 사랑을 받은 토끼 가족이앞으로 괘내마을에서도 명물이 되기를 바라며, 광안리해변의 새로운포토존이 될 청룡 조형물이 2024년 갑진년을 맞이하는 모든 분에게좋은 기운을 가득 전하기를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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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12월 29일, 2024년 갑진년을맞아 구민의 행복과 건강을 기원하는 청룡 조형물을 광안리해변에선보인다고 밝혔다.

청룡은 강한 힘과 행운을 상징하는 상상 속의 영물로 이번에 설치되는 청룡 조형물은 높이 약1.8m, 길이 3m로 광안대교를 배경으로빛나는 황금 여의주를 품고 관광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또한, 청룡 조형물과 함께 빛터널, 소망탑도 설치되어 광안리를찾은 관람객과 주민들을 반겨준다. 빛터널은 9m 길이로 예년보다길어져 보다 반짝이고, 소망탑에서는 새해 소원을 소망카드에 직접적어 달 수도 있다.

빛터널과 소망탑은 2024년 2월 중순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소망탑에부착된 소망카드는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 시 달집과 함께소지한다.

한편, 올 한해 계묘년을 상징하며 인기를 끌었던 광안리해변의어미 토끼와 어린이 토끼 조형물은 부산시 지자체를 대상으로 무상양여 수요조사를 거쳐 사상구 괘내마을 생태마을농장으로 이전설치하기로 했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올해 광안리에서 큰 사랑을 받은 토끼 가족이앞으로 괘내마을에서도 명물이 되기를 바라며, 광안리해변의 새로운포토존이 될 청룡 조형물이 2024년 갑진년을 맞이하는 모든 분에게좋은 기운을 가득 전하기를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부산수영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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