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긴급대응기술정책연구센터, ‘제론테크놀로지 기반 AI 플랫폼 개발자 양성과정’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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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 긴급대응기술정책연구센터(소장 이동규 재난관리학과 교수)는 '제론테크놀로지 기반 AI 플랫폼 개발자 양성 과정'을 운영, 최근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동아대 산학협력단은 부산지역 인적자원개발위원회 주관 '2023년 제2차 산업구조변화대응 등 특화훈련' 사업 운영기관에 선정, 이동규 교수가 책임을 맡아 '제론테크놀로지 기반 AI 플랫폼 개발자 양성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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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 긴급대응기술정책연구센터(소장 이동규 재난관리학과 교수)는 ‘제론테크놀로지 기반 AI 플랫폼 개발자 양성 과정’을 운영, 최근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동아대 산학협력단은 부산지역 인적자원개발위원회 주관 ‘2023년 제2차 산업구조변화대응 등 특화훈련’ 사업 운영기관에 선정, 이동규 교수가 책임을 맡아 ‘제론테크놀로지 기반 AI 플랫폼 개발자 양성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육과정은 오는 31일까지 HRD-Net에서 수강 학생을 모집, 내년 6월까지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동아대 ‘제론테크놀로지 기반 AI 플랫폼 개발자 양성 과정’은 인공지능·빅데이터 등 디지털 기술로 촉발되는 초연결 기반 산업 기술에 맞춰 기업의 니즈에 맞는 맞춤형 훈련과정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특히 고령자를 대상으로 하는 ICT 기반 실버케어테크 산업에서 필요로 하는 기술과 제론테크놀로지 기반 인공지능 플랫폼 서비스에 초점을 두고, 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공급을 목표로 훈련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 진행된 오리엔테이션에서 이동규 책임교수는 “미래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면 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며 “이번 교육과정을 이수함으로써 오늘날 필수적인 데이터·플랫폼 활용 방법 등 디지털 역량을 기반으로 완전히 새로운 서비스와 규칙을 제공할 수 있는 인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신영 산학협력단 부단장은 “오늘날 초고령화 사회에 맞춰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는 데 기여할 수 있는 전문가 양성을 기대한다”며 “800시간이라는 긴 시간 동안 학생들이 교육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기자 marisd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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