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자원순환 실천’ 환경부 장관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근로복지공단(이사장 박종길)이 환경부와 E-순환거버넌스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자원순환 실천대회 공공부문에서 환경부 장관상을 받았다.
'모두비움, ESG나눔'이란 주제로 열린 이 대회는 자원순환 동행 기업과 공공기관 181개사를 대상으로 폐전기, 전자제품 재활용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과 자원순환경제 완성을 이끈 우수기관에 시상하는 행사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근로복지공단(이사장 박종길)이 환경부와 E-순환거버넌스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자원순환 실천대회 공공부문에서 환경부 장관상을 받았다.
‘모두비움, ESG나눔’이란 주제로 열린 이 대회는 자원순환 동행 기업과 공공기관 181개사를 대상으로 폐전기, 전자제품 재활용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과 자원순환경제 완성을 이끈 우수기관에 시상하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폐전기, 전자제품 배출실적과 자원순환 지역 내 확산 및 유관기관 연계, 자원순환 미니 콘서트 등 행사 지원 및 협조, 이해도 등을 정량 및 정성 평가해 공단은 환경부 장관상을 거머쥐었다.
공단은 전국의 7개 지역본부 및 56개 지사, 병원 11개소 등에서 폐전기, 전자제품 회수 체계를 구축했고 울산지역 공공기관 ESG 실무자 그룹회의를 주관해 타 기관 확산에도 기여했다.
또 자원순환 미니 콘서트 개최를 지원하는 등 유관기관과 연계해 자원순환 사업의 홍보와 회수 체계 구축에 힘썼다.
공단 박종길 이사장은 “자원순환 실천 문화의 정착과 확산으로 미래 세대를 위한 환경 보호와 온실가스 감축에 공공기관으로서 모범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일부러 저러는 건가"…짧은 치마 입고 택시 타더니 벌러덩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핸들 작고 승차감 별로"…지드래곤 탄 트럭에 안정환 부인 솔직리뷰 - 아시아경제
- 진정시키려고 뺨을 때려?…8살 태권소녀 때린 아버지 '뭇매'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