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YG와 개별계약 불발…독자노선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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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멤버들과 YG엔터테인먼트의 개별 계약이 불발됐다.
29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얼마 전 블랙핑크의 그룹 활동에 대한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면서 "개별 활동에 대한 별도 추가 계약은 진행하지 않기로 협의했다"고 밝혔다.
앞서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6일 블랙핑크와 그룹 활동 전속계약 체결 사실을 알렸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블랙핑크 활동에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며 개별 활동은 따뜻한 마음으로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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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멤버들과 YG엔터테인먼트의 개별 계약이 불발됐다.
29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얼마 전 블랙핑크의 그룹 활동에 대한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면서 “개별 활동에 대한 별도 추가 계약은 진행하지 않기로 협의했다”고 밝혔다.
앞서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6일 블랙핑크와 그룹 활동 전속계약 체결 사실을 알렸다. 다만 개별 계약은 논의 중인 상황이었다. YG엔터테인먼트는 멤버들과 계속 논의를 이어갔으나, 결국 각자 독자노선을 걷기로 했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블랙핑크 활동에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며 개별 활동은 따뜻한 마음으로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현재 멤버 제니만 1인 기획사를 통해 솔로 활동을 본격화한 상태다. 제니는 지난 24일 SNS를 통해 독립 레이블 오드 아틀리에(ODD ATELER) 설립을 공식화했다. 오드 아틀리에는 제니가 모친과 올해 11월 공동으로 세운 회사다. 나머지 멤버들의 거취는 미정이다.
블랙핑크는 YG엔터테인먼트와 신규 앨범 발매와 월드투어 콘서트 등 단체 활동만 함께한다는 계획이다.
김예슬 기자 yey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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