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자♥' 김태현 "유튜브하는 여자 만나지 마…인생이 조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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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태현이 유튜브 하는 여자를 만나지 말라고 경고했다.
28일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에는 '유튜브하는 여자랑 결혼한 개그맨의 처절한 현실 (ft. 영하14도 야외먹방..결국 이성 잃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김태현은 야외 바비큐를 준비하며, "한겨울에 캠핑의 느낌이 제대로 나는 허허벌판에. 체감 온도 18도에 끌려나왔다. 유튜브하는 여자는 만나지 마시길 바란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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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개그맨 김태현이 유튜브 하는 여자를 만나지 말라고 경고했다.
28일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에는 '유튜브하는 여자랑 결혼한 개그맨의 처절한 현실 (ft. 영하14도 야외먹방..결국 이성 잃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김태현은 야외 바비큐를 준비하며, "한겨울에 캠핑의 느낌이 제대로 나는 허허벌판에. 체감 온도 18도에 끌려나왔다. 유튜브하는 여자는 만나지 마시길 바란다"라고 이야기했다.
김태현, 미자는 토마호크를 먹음직스럽게 구웠다. 주류를 준비하며 김태현은 "제대로 간다. 둘 중에 하나만 살아서 나간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식사를 하며 김태현은 "갑자기 야외 추운 데 나오니까 엄마 생각이 난다. 우리 엄마가 옛날에 나 공부 안 하고 그러면 항상 그 말씀을 하셨다. 지금 공부 안 하면 커서 더울 때 더운 데서 일하고 추운 데 추운 데서 일한다고 하셨다. 그 말씀이 딱 맞다"라고 말하며 웃었다.
미자는 눈 속에서 감성을 잡기도 했다. 김태현은 "보통 영화에 보면 이렇게 눈밭에서 커플이 와서 행복하고 즐겁게 까불다가 조난 당한다. 약간 그 느낌이다"라고 설명했다. 미자가 "당신의 미래"라고 하자 김태현은 "인생이 조난 당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유튜브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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