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호 걸그룹' 지니어스, 데뷔 싱글에 멤버 전원 작사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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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지니어스(Geenius)가 본격적인 데뷔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지니어스(예영, 시온, 미카, 조에, 안다미로)는 내년 1월 5일 정오 데뷔 싱글 'Voyage(보야지)'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딘다.
이어 공개된 크레딧에 따르면 지니어스 멤버 전원이 데뷔 싱글 'Voyage'의 작사에도 참여해 고유의 팀 컬러를 녹인 완성도 높은 음악에 기대감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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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지니어스(Geenius)가 본격적인 데뷔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지니어스(예영, 시온, 미카, 조에, 안다미로)는 내년 1월 5일 정오 데뷔 싱글 'Voyage(보야지)'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딘다.
지난 27일, 28일에는 타임테이블, 앨범 포스터, 타이틀, 크레딧 이미지가 공개되며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공개된 크레딧에 따르면 지니어스 멤버 전원이 데뷔 싱글 ‘Voyage’의 작사에도 참여해 고유의 팀 컬러를 녹인 완성도 높은 음악에 기대감을 높인다.
지니어스는 멤버별 프로필과 완전체 비주얼을 감상할 수 있는 그룹 포토, 타임테이블, 앨범 포스터, 타이틀, 크레딧 이미지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공개한 데 이어 내년 1월 2일과 4일 'Voyage'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오픈하며 정식 데뷔 전까지 열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지니어스는 2024년 가요계 첫 데뷔를 장식하는 걸그룹으로 주목 받고 있다. Mnet '걸스플래닛999'에서 눈도장을 찍었던 예영, 시온과 JTBC '믹스나인'에서 일찍이 얼굴을 알린 조에 그리고 미카, 안다미로까지 멤버들은 작사‧작곡은 물론 전문적인 안무 창작, 디렉팅까지 다양한 능력을 보유한 올라운더다.
멤버 전원 탄탄한 음악적 능력은 물론 빛나는 비주얼과 팀워크, 남다른 퍼포먼스 능력까지 장착하며 '탈 신인급' 완성도를 예고한 지니어스는 데뷔 싱글 'Voyage'를 통해 글로벌 K팝 팬들에게 강렬한 임팩트를 안겨줄 전망이다.
사진=sure place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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