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낙규의 Defence Club]대통령헬기 교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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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전용헬기가 교체된다.
대통령 전용헬기는 공군이 단 3대만 운용하는 기종이라 국내개발보다는 기존과 같은 국외구매 방식으로 추진된다.
현재 대통령 전용헬기 기종은 미국제 시코르스키 S-92를 개조한 귀빈용으로 개조한 'VH-92'다.
현재 대통령 전용헬기 후보기종은 H225M(에어버스), bell 525(벨), AW101(레오나르도), S-92A+(록히드마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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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버스, 벨, 록히드마틴 기종 선택할듯
대통령 전용헬기가 교체된다. 대통령 전용헬기는 공군이 단 3대만 운용하는 기종이라 국내개발보다는 기존과 같은 국외구매 방식으로 추진된다.

방위사업청은 29일 제158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이하 방추위) 회의에서 신규 지휘헬기를 확보하는 지휘헬기-Ⅱ 사업은 국외 구매 방식으로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대통령 전용 헬기는 공군 1호 헬기로 불린다. 현재 대통령 전용헬기 기종은 미국제 시코르스키 S-92를 개조한 귀빈용으로 개조한 ‘VH-92’다. 이 회사는 미국 대통령 전용헬기인 ‘미 해병 1호 헬기(머린 원)’도 제작했다. ‘VH-92’는 김대중 정부 초기인 1999년에 도입하기로 결정됐다. 최종 도입까지는 약 8년이 걸렸다. 노무현 정부 후반기에 도입됐다. 하지만 수명연한이 무려 5년이나 초과한 노후기종으로 교체가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대통령 전용헬기가 통상적인 교체주기는 10년이다.
VH-92는 헬기 크기가 너무 커 한남동 공관(관저)에 적당한 헬기장 마련에 어려움이 있는데다 노후기종으로 사고 위험이 크다고 지적했다. 지난해 8월 용산 대통령실 청사 헬기장에서 착륙 도중 나무에 부딪쳐 꼬리날개가 파손되는 사고를 당하기도 했다. 사고 당시 윤석열 대통령은 헬기에 탑승하지 않았다.
현재 대통령 전용헬기 후보기종은 H225M(에어버스), bell 525(벨), AW101(레오나르도), S-92A+(록히드마틴) 등이다. 그동안 대한민국 역대 대통령들은 미국 기업들이 제작한 △UH-1 △412 SP △VH-60P과 프랑스제 AS-332 등을 전용헬기로 활용한 바 있다.
한편, 한국형 전투기 KF-21에 탑재될 공대공유도탄이 국내 기술로 개발된다. 이날 방추위에서는 KF-21에 장착될 단거리공대공유도탄을 확보하는 단거리공대공유도탄-Ⅱ 사업을 국내 개발 방식으로 추진하기로 의결했다. 2035년까지 약 5919억원이 투입된다.
또 방추위에선 ▲ 공대지유도탄(AGM) 최초 양산 사업 계획 ▲ 해상작전헬기-Ⅱ 사업추진 기본전략 ▲ 지휘헬기-Ⅱ 사업추진 기본전략 ▲ UH/HH-60 성능개량사업 체계개발 기본계획도 심의·의결됐다. AGM은 육군의 항공 타격 작전과 공중강습 작전을 수행하는 소형무장헬기(LAH)에 탑재될 공대지유도탄으로 국내에서 양산된다.2031년까지 7248억원이 투입되는 AGM 양산 사업이 끝나면 LAH는 적의 기갑·기계화 부대를 격멸하는 육군의 핵심 전력이 된다. 노후화된 해상작전헬기 링스를 대체하는 신형 헬기를 도입하는 해상작전헬기-Ⅱ 사업도 추진하기로 했다.
양낙규 군사전문기자 if@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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