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55%’ ‘최고령 54세’…서울시 신규 공무원 256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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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올해 제2회 신규 공무원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 256명을 29일 발표했다.
직급별 합격자 수는 7급 179명, 9급 67명, 연구·지도사 10명이다.
합격자 성별 구성은 남성 142명(55.5%), 여성 114명(44.5%)이고, 연령은 20대가 118명(46.1%)으로 가장 많았다.
최연소 합격자는 2005년생 남성(전기시설 9급)이고 최고령 합격자는 1969년생 여성(약무 7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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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올해 제2회 신규 공무원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 256명을 29일 발표했다. 이번 시험 평균 경쟁률은 53.3대 1이었다.
직급별 합격자 수는 7급 179명, 9급 67명, 연구·지도사 10명이다. 직군별로는 행정직군 87명, 기술직군 159명, 연구·지도직군 10명이다.
합격자 성별 구성은 남성 142명(55.5%), 여성 114명(44.5%)이고, 연령은 20대가 118명(46.1%)으로 가장 많았다. 10대 26.2%, 30대 21.9%, 40대 이상 5.8%다. 최연소 합격자는 2005년생 남성(전기시설 9급)이고 최고령 합격자는 1969년생 여성(약무 7급)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129명(50.4%), 경기 72명(28.1%), 인천 10명(3.9%) 등 수도권에 거주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합격했다.
사회적 약자의 공직 진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장애인, 기술계고 졸업자·졸업예정자 수험생을 위한 구분모집을 시행했고 전체 합격 인원의 27.7%인 71명이 합격했다.
서울시는 "내년에는 2월 24일, 6월 22일, 11월 2일 총 3회 공채 시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김이현 기자 2hyu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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