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하반기 시민과의 대화 건의사항 중 34% 연내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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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시는 28일 2023년 하반기 시민과의 대화 건의사항에 대한 추진계획 보고회(사진)를 열고 건의사항 541견 중 올해 처리가능 사업은 185건(34%)이라고 밝혔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각 부서에서는 건의된 사항에 대해 이미 추진 중이거나 올해 내 추진 가능한 사항은 신속히 해결하고 장기검토 및 불가한 사항은 대안 마련을 통해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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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시는 28일 2023년 하반기 시민과의 대화 건의사항에 대한 추진계획 보고회(사진)를 열고 건의사항 541견 중 올해 처리가능 사업은 185건(34%)이라고 밝혔다.
이후 조치 예정인 장기검토사업은 223건(41%), 불가 및 기타사항은 133건(25%) 등으로 각각 집계됐으며
도로교통 관련 건의가 42%를 차지, 시민들의 관심과 요구가 큰 것으로 분석됐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25개 읍면동 주민을 대상으로 추진한 2023년 하반기 시민과의 대화에서 건의된 사항에 대해 부서별 조치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시장, 부시장, 각 실․국․소장과 주요 건의사항 소관 부서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각 부서에서는 건의된 사항에 대해 이미 추진 중이거나 올해 내 추진 가능한 사항은 신속히 해결하고 장기검토 및 불가한 사항은 대안 마련을 통해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평택=양규원 기자 ykw@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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