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내년 상반기 최종호가수익률 보고회사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융투자협회(금투협)가 내년 상반기 채권과 기업어음(CP) 최종호가수익률을 보고할 금융사를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협회는 6개월마다 채권과 CP 거래실적 등을 고려해 가격발견 능력이 우수한 증권사 등을 최종호가수익률 보고회사로 선정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금융투자협회(금투협)가 내년 상반기 채권과 기업어음(CP) 최종호가수익률을 보고할 금융사를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금투협이 매일 발표하는 최종호가수익률은 채권과 CP 시장의 지표금리 역할을 한다. 협회는 6개월마다 채권과 CP 거래실적 등을 고려해 가격발견 능력이 우수한 증권사 등을 최종호가수익률 보고회사로 선정하고 있다.
내년부터 채권 최종호가수익률을 보고하는 증권사는 ▲KB증권 ▲NH투자증권 ▲SK증권 ▲메리츠증권 ▲미래에셋증권 ▲부국증권 ▲삼성증권 ▲신한투자증권 ▲한양증권 ▲한국투자증권 등 10곳이다. 하이투자증권 대신 삼성증권이 포함됐다.
채권 최종호가수익률은 우리나라 채권시장의 지표금리로 사용되는 수익률로, 국고채권(3년) 등 시장의 활용도가 높은 16종류의 채권에 대해서 10개 보고회사가 보고한 수익률 중에서 극단값(상·하 각 2개)을 제외한 평균값을 산출해 공시한다.
CP 최종호가수익률 보고회사는 ▲다올투자증권 ▲부국증권 ▲미래에셋증권 ▲유진투자증권 ▲한양증권 ▲현대차증권 ▲신한은행 ▲하나은행 등이다. 하이투자증권 대신 현대차증권이 새로 들어왔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수 벤 "아이 낳고 6개월만에 이혼 결심…거짓말에 신뢰 무너져"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100명에 알렸는데 달랑 5명 참석…결혼식하다 인생 되돌아본 부부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황정음처럼 헤어지면 큰일"…이혼전문 변호사 뜯어 말리는 이유 - 아시아경제
- "언니들 이러려고 돈 벌었다"…동덕여대 졸업생들, 트럭 시위 동참 - 아시아경제
- "번호 몰라도 근처에 있으면 단톡방 초대"…카톡 신기능 뭐지? - 아시아경제
- "'김 시장' 불렀다고 욕 하다니"…의왕시장에 뿔난 시의원들 - 아시아경제
- "평일 1000만원 매출에도 나가는 돈에 먹튀도 많아"…정준하 웃픈 사연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