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용두산 공원, "용두산 디지털 미디어 파크"로 새롭게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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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부산 도심공원인 용두산 공원이 메타버스, 미디어파사드, AI 캐릭터 안내서비스 등 R&D 결과물을 통해 "용두산 디지털 미디어 파크"로 새롭게 탈바꿈한다고 밝혔다.
부산시와 진흥원은 2021년 5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공모한 '지역연계 첨단CT실증(R&D)사업'에 최종 선정 후, 콘텐츠 기술개발(R&D), 장비 구축 등을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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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오스크 기반 AI캐릭터 안내 서비스 등 다양한 콘텐츠 시연
부산광역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부산 도심공원인 용두산 공원이 메타버스, 미디어파사드, AI 캐릭터 안내서비스 등 R&D 결과물을 통해 “용두산 디지털 미디어 파크”로 새롭게 탈바꿈한다고 밝혔다.
부산시와 진흥원은 2021년 5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공모한 ‘지역연계 첨단CT실증(R&D)사업’에 최종 선정 후, 콘텐츠 기술개발(R&D), 장비 구축 등을 진행해왔다.
올해 10월부터 12월까지 콘텐츠 시범운영을 진행해 내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시민들에게 모든 콘텐츠를 오픈할 예정이다.
최근 한국관광공사가 실시한 조사에서 부산이 국내 최고 야간 관광도시로 선정이 되는 등 야간 관광 도시 활성화에 따라 부산시와 진흥원은 용두산 공원을 새로운 EI(Event Identity)인 “용두산 미디어 파크”로 디자인했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 김태열 원장은 “내년부터는 문화 콘텐츠 지원사업을 통해 부산 콘텐츠 및 관광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부산=김민주 기자 ccmjk5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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